이준기♥전혜빈 열애 인정
2017/04/04 20:3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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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코리아] 배우 이준기와 전혜빈이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두 사람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4"지난 2014년 드라마를 통해 동료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이 좋은 친구로 지내오다 지난해 상반기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만 해도 친구 사이였다. 이후 서로 공통점이 많은 것을 알게 됐고 서로 호감을 느꼈지만 그 감정에 대한 확신을 얻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지금도 매우 조심스럽게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준기와 전혜빈은 지난 2014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조선총잡이'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156월과 8, 93차례나 열애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소속사는 "친한 동료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라고 부인한 바 있다.

 

잠잠했던 두 사람의 열애설은 4일 모 매체가 "두 사람이 공개 데이트를 자제하고 비밀스러운 만남을 이어왔다. 데이트는 강원 양양에 있는 전혜빈의 별장에서 주로 이뤄졌다"고 전하며 재점화됐다. 이는 곧 사실로 밝혀졌다.

 

이준기는 지난해 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데 이어 미국영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에 특별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내 귀에 캔디 시즌2'에 얼굴을 비춰 상대 박민영과 달달한 로맨스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전혜빈은 지난해 MBC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KBS 2TV 단막극 '국시집 여자'에 출연한 뒤로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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