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소율, 결혼 3개월 만에 부모된다 - 대한민국 대표 인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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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소율, 결혼 3개월 만에 부모된다

2017/05/09 02:42 입력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570" height="383" class="chimg_photo" id="image_09248993198041056"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alt="2017021201145254613_M.jpg" src="http://peoplekorea.co.kr/n_news/peg/1705/27554dd280078afb73602627ba3a1bd6_HN4dGRGsi8gWrEynLSfnqGK4yIe.jpg" org_width="700" org_height="470" /></div> 

 
[피플코리아] 가수 문희준과 걸그룹 크레용팝 멤버 소율이 딸 출산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문희준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9일 "문희준-소율 부부의 경사스런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 언론에 보도된대로 문희준-소율 부부는 이번 주 딸 아이의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좀더 일찍 소식을 알려드리지 못한 부분은 머리 숙여 양해의 말씀 전한다. 새 생명의 탄생을 위한 조심스러운 배려였던만큼 함께 응원해주고 축복해주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문희준과 소율은 지난 2013년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2016년 4월부터 본격 만남을 이어오다 지난 2월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을 발표하면서 혼전임신설에 휩싸였지만 부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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