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서 장애예술인 魂 느껴보세요
2023/05/22 11:1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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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코리아]김미영 기자=경기도가 예술인의 소득 창출을 위해 장애예술인을 포함한 작가 17인의 작품 48점을 내년 2월까지 광교신청사에서 임대·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도내 시각예술 작가 발굴 및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경기 미술품 유통 활성화 사업(아트경기)’의 하나다. 이를 위해 도는 지난 3월 누림센터(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와 협업으로 장애 예술인 10인을 포함한 미술품 유통 전문 협력사 4개사, 시각예술작가 60인을 공모로 선정했다.

 

이번 전시에는 60인의 작가 중 17인의 작품 48점이 함께한다. 김예슬 작가의 꽃과의 대화’, 권한솔 작가의 매화꽃 피는 날’(사진)등 장애 예술인 9인의 미술품 33, 비장애 예술인 8인의 미술품 15점을 대여해 광교신청사 로비 및 복도에 설치했다.

 

도는 이번 광교신청사 전시 외에도 공모 선정된 60인의 작품을 미술장터, 팝업갤러리 등 출품작과 전시·판매 장소 섭외가 완료되는 7월부터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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