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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YG재단' 설립…사회공헌 눈돌린다
2014/05/20 15:06
입력
엔터테인먼트 사업으로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양현석(45)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사회공헌 사업에 눈을 돌리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0일 양 대표가 불우 청소년, 어린이를 돕기 위한 비영리 법인인 '무주 YG 재단'을 설립, 개인 재산 10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YG 재단 설립은 지난달 25일 양현석 대표가 세월호 침몰 참사 실종자 가족들을 위해 5억 원을 기부한데 이은 선행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어떻게 펼칠지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양 대표의 선행은 이번 뿐만이 아니다. 양 대표는 그동안 심장병 환자를 후원하는 드림 기프트 캠페인을 통해 1억원을 기부하는가 하면 지난해에는 YG엔터테인먼트 주식 배당금 10억 원을 모두 불우한 어린이 환자를 위해 기부하기도 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YG재단은 지난해 여성가족부에 비영리법인 허가 신청서를 제출, 최근 등기가 완료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
'무주'(無住)는 '머무름이 없다' '주인이 없다'는 뜻이다. 현재와 미래를 향해 변화와 혁신을 끝없이 추구해 나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무주 YG재단은 양 대표의 기부금을 재원으로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 결손가정 청소년과 어린이의 치료, 재활 및 학자금 등을 지원키로 했다. 또한 YG 사내 자선 프로그램인 'YG 위드 캠페인'과 연계한 기부 문화도 전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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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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