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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엑스맨, 데이즈…' 영화관 완전장악
2014/05/2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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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가 개봉 첫날 극장가를 완전장악하며 흥행가도에 청신호를 올렸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22일 875개 스크린에서 4026회 상영, 21만3018명이 봤다.
최근 일일 박스오피스 순위에서 1위에 오른 적이 있는 '인간중독'과 '고질라'의 개봉 첫날 성적 각각 8만9092명, 8만9082명과 비교했을 때 압도적인 수치다.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2000년 시작한 '엑스맨'이라는 제목을 달고 나온 다섯 번째 작품이고, 지난해 개봉한 '더 울버린'까지 포함하면 여섯 번째다. '엑스맨'과 '엑스맨2'를 연출한 브라이언 싱어(49) 감독의 복귀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 영화는 지구가 위기에 처하자 오랜 세월 적이었던 '프로페서X'(패트릭 스튜어트·제임스 맥어보이)와 '매그니토'(이언 매켈런·마이클 파스빈더)가 '울버린'(휴 잭맨)을 과거로 보내고, 뿔뿔이 흩어졌던 엑스맨들을 한 데 모아 적과 맞서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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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훈 기자
sjh@people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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