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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미녀 인디가수 다르네의 '옐로리본'
2014/05/2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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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노래가 세월호 참사로 고통 받고 있는 유가족과 한국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을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랍니다"고 말했다.
미국의 인디 가수 다르네(Darnaa)가 내한,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기리며 유가족과 한국 국민을 위로하는 무대를 마련한다.
국내 활동 매니지먼트사 EWA는 27일 다르네가 최근 서울에서 열린 '인디 뮤직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국내 뮤지션들과 합동 공연과 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다르네, 미국 인디 가수<뉴시스 제공>
특히 다르네는 이번 내한 중 '세월호' 참사 피해자를 위한 추모 싱글 앨범 '옐로 리본(Yellow Ribbon)'을 발표한다.
2012년 첫 앨범 '런어웨이'로 데뷔한 다르네는 이후 잇따라 발표한 '콜링 잇 러브(Calling It Love)', '위 올 슬립 얼론(We All Sleep Alone)', '더 모멘트(The Moment)'로 미국 뿐만아니라 세계의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SNS상에서 50여만명에 달하는 팬을 보유하고 있다. B.O.B, T.I, 미구엘, R 켈리 등 미국 팝스타들의 쇼케이스에서 함께 공연해 유명세를 타고 있다.
무대 위 섹시하고 화려한 모습과 달리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등 굴곡진 삶을 걸어온 다르네는 "그 동안 겪은 힘겨운 시절을 음악을 통해 극복해왔다"면서 "이번 무대가 세월호 참사 유가족은 물론 한국 국민들에게 위안이 되는 무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에는 한국 신인 가수 지헤라가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음원 수익금 일부는 세월호 유가족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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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훈 기자
sjh@people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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