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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선플단 출범…"아름다운 사회 가꾸자"
2014/05/30 10:22
입력
사이버 언어문화 개선을 통해 아름다운 사회를 가꾸어 나가자는 취지의 선플운동 문화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선플운동은 민병철 교수가 자신의 영어수업을 듣는 대학생들에게 선플달기 과제를 준 것에서부터 시작돼 현재 6000여 개의 학교와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지금까지 인터넷에 올라온 선플은 535만개를 넘어섰다.
이렇듯 선플운동 문화가 사회에 뿌리내리고 있는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와 ㈔선플운동본부가 오는 31일 오후 6시 서울 광화문 북측 광장에서 '언어문화 개선을 위한 100만 선플자원봉사단 출범식'을 개최한다.
▲ 100만 선플 달성 기념식<선플운동본부 제공>
100만 선플자원봉사단 출범을 계기로 선플운동은 더욱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봉사단은 현재 선플운동에 참여하는 6000여 학교 및 단체의 학생·교사·학부모·시민단체·기업들이 온오프라인 상의 선플캠페인 활동을 통해 '건전한 사이버 언어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선플운동본부는 이번 출범식을 시작으로 대구·광주·대전·춘천 등 전국 주요도시에서도 지역 언어문화 개선을 위한 100만 선플 자원봉사단 출범식을 이어가며 전국적으로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선플운동본부 이사장 민병철 건국대 교수는 "전국 100만 선플 봉사단의 출범을 통해 칭찬과 배려의 선플문화가 전국으로 확산돼 청소년들의 인성 함양과 지역 간 언어문화개선에 기여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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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 기자
peoplekr@people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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