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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사장에 박노황씨 내정
2015/03/16 08:56
입력
연합뉴스 사장에 박노황 연합인포맥스 특임이사가 내정됐다.
연합뉴스 대주주인 뉴스통신진흥회는 지난 10일 이사회를 열고 박노황 이사를 오는 25일 연합뉴스 주주총회에 차기 사장 후보로 추천키로 했다고 전했다.
박 내정자는 1983년 연합뉴스 전신인 연합통신에 입사해 워싱턴지사장, 편집국장, 논설위원, 국제 업무담당 상무 등을 지냈다.
하지만, 연합뉴스 노조는 박 내정자가 2012년 연합뉴스 노조 파업을 촉발시킨 주역이며 편향 보도 시비를 일으킨 장본인이라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구성원들이 차기 사장의 중요한 자질로 경영능력과 함께 소통 능력을 꼽은 상황에서 갈등과 반목을 일으킨 박 내정자로 인해 내부 진통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
장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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