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토비 아기 '티들리토비' 등장 - 대한민국 대표 인물신문

프린트

메일전송

텔레토비 아기 '티들리토비' 등장

2017/08/01 13:37 입력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570" height="851" class="chimg_photo" id="image_003248967628868721"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source: none" alt="DFl-g6IXcAEfGvG.jpg" src="http://peoplekorea.co.kr/n_news/peg/1708/27554dd280078afb73602627ba3a1bd6_xa22CmnWWKZ.jpg" org_width="778" org_height="1161" /></div> 

 
[피플코리아] 박조아 기자 =  90년대 인기몰이를 했던 ‘텔레토비’의 미니미가 나타났다.
   <o:p></o:p>
텔레토비의 미니미의 등장이 SNS를 휩쓸고 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텔레토비 미니미 버전인 티들리토비(Tiddlytubbies)에 대해 보도했다. 텔레토비 공식 웹 사이트에 공개된 티들리토비는 바, 다다, 핑, 루루, 닌, 더글디, 미미, 엄비펌비 총 8명이다. 
   <o:p></o:p>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들은 형형색색의 색깔을 갖고 있으며, ‘텔레토비 동산’의 한 부분에서 살고 있다. 각 캐릭터를 소개하는 클립 영상엔 티들리토비들의 깜찍한 모습이 담겨 있다. 8명의 티들리토비가 아기처럼 바닥을 엉금엉금 기거나, 실로폰을 치고 노는 모습들에 누리꾼들은 환호했다.
   <o:p></o:p>
‘티들리토비’들이 텔레토비의 자식이 아니냐는 누리꾼들의 반응에도 텔레토비 제작진은 어떤 공식 입장도 밝히지 않았다. 다만 텔레토비 제작진 측은 버즈피드 뉴스를 통해 “티들리토비는 사랑스럽고 작은 텔레토비이다. 프로그램에 젊은 시각을 부여하기 위해 만들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o:p></o:p>
누리꾼들은 “추억속의 텔레토비를 보니 반갑다”“텔레토비 미니미라니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누리꾼은 “텔레토비의 아이들 인걸까”라며 의문을 표하기도 했지만 공식 홈페이지에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은 없다.
   <o:p></o:p>
텔레토비는 2~5세 유아들을 위해 맞춤 제작된 방송이다. 보라돌이, 뚜비, 나나, 뽀 네명의 인물들이 텔레토비 동산에서 살아가는 내용을 담은 ‘텔레토비’는 1998년부터 한국에서 방송 되었다. ‘텔레토비’는 방송과 동시에 큰 인기를 끌었던 프로그램이다.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550" height="283"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source: none" alt="201707302327_61180011650113_1.jpg" src="http://peoplekorea.co.kr/n_news/peg/1708/27554dd280078afb73602627ba3a1bd6_Wwjhpz9c1XMCnHgFSqb8OI4G7gwGj.jpg" org_width="550" org_height="283" /></div>
    <o:p></o:p>
[pekper@naver.com] <o:p></o:p>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sshss2927@hanmail.net


보내는분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