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코리아] 박조아 기자 = 일본 효고현 사사야마시 니시키 휴게소에서 실시하는 이벤트가 SNS의 화제로 떠올랐다. 7일 사진과 함께 SNS에서 올라온 사사야마시 니키시 휴게소의 ‘식권 가챠 이벤트’는 복불복으로 이루어지는 식권구매 방식이다. 여름한정 이벤트로 이달 31일까지 실시된다. 해당 휴게소 관계자는 식권발매기 행렬을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해당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가챠는 어떠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을지 명확하지 않은 ‘랜덤박스’형 아이템을 뽑는 시스템을 말한다. 보통 캡슐에 식권이 들어간 뽑기를 돌려 참여할 수 있다.
여름 한정으로 진행되는 ‘식권 가챠 이벤트’는 1회 500엔으로 이용할 수 있다. 메뉴는 전 20종류로 2000엔 이상 상당의 “타지마 소 가득 세트” 등도 포함되어 있다. 얻을 수 있는 음식의 가격은 최소 600엔으로 소비자가 피해보지 않도록 구성되어 있다.
600엔~2000엔 이상에 상당하는 메뉴는 값에 따라서 B, A, S, SS의 4단계로 나뉘어져 있다. 예를 들어 B랭크는 우동이나 카레, A는 고기 덮밥과 닭고기 계란 덮밥, S는 챠샤오 미엔, 돈까스 카레, SS는 냉장 이스시 메밀 국수 등이다.
식권 가챠 외에 100엔짜리 식권가챠 미니도 운영하고 있다. ‘식권 가챠 미니’는 120엔부터 300엔 사이의 음식이 나오도록 구성되어 있다. 해당 메뉴는 크로켓, 튀김, 주먹밥 등이다.
소비자가 피해를 보지 않도록 구성된 만큼 환불, 반품, 변경은 일절 불가하다.
해당 관계자는 “급한 분이 많아 주문을 생각할 시간, 인력을 삭감할 수 있는 서비스로서 기획했습니다” 라고 말했다.
해당 이벤트에 대해 소비자들은 ‘재미있을 것 같다’‘꼭 한번 가서 해보고 싶다’‘일본에서 시행하는 복불복 이벤트인가?’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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