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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이정재 샴푸 모델 나선다

2022/07/04 18:11 입력

<img style="width: 580px; height: 327px;" alt="이정재.png" src="http://peoplekorea.co.kr/n_news/peg/2207/thumb/20220704181332_dcyozqss.png" />
 
 
[피플코리아]김미영 기자=‘오징어 게임’ 흥행으로 월드 스타로 떠오른 배우 이정재가 한국 기업의 샴푸 모델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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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코스메틱 기업 모다모다가 이정재를 캐스팅한 ‘최초의 숙명’이란 타이틀의 첫 TV CF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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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 속 이정재는 “혁신 기술은 연약하기에 지켜져야 한다”는 메시지를 던지며 또 하나의 대한민국 기술로 탄생한 모다모다 샴푸의 미래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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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모다 갈변 샴푸는 폴리페놀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인 카이스트 화학과 이해신 석좌교수가 폴리페놀의 자연 갈변 원리를 샴푸에 응용, 세계 최초로 염모제와 타르 색소 없이 새치 케어를 가능케 한 제품이다. 2021년 6월 북미에 첫 선을 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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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CF는 ‘세계 최초의 제품’이 겪는 힘든 길을 걸어오며 론칭 1년만에 320만 병 생산과 600억 매출을 돌파의 저력과 가능성을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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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모다 배형진 대표는 “월드스타인 ‘이정재’라는 페르소나를 통해 ‘세계 최초’와 ‘세계 최고’라는 모다모다 갈변 샴푸의 위상과 목표를 표현했다”며 “기술과 문화가 한데 어우러진 K-컨텐츠는 우리나라는 물론 중국, 동남아, 북미와 유럽에서도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만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한국 화장품 산업이 세계 시장에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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