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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제 보험실적 매년 증가세

2022/07/08 08:59 입력

건설공제 보험실적 매년 증가세
<p class="0" style="mso-pagination:none;text-autospace:none;mso-padding-alt:0pt 0pt 0pt 0pt;mso-ascii-font-family:휴먼명조;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5.0pt;" style="font-size:14px;">[피플코리아]김미영 기자=건설공제조합이 후발 주자임에도 불구하고 민간 손해보험사와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매년 실적이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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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0" style="mso-pagination:none;text-autospace:none;mso-padding-alt:0pt 0pt 0pt 0pt;mso-ascii-font-family:휴먼명조;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5.0pt;" style="font-size:14px;">건설공제조합(이사장 박영빈)은 금년 상반기 공제사업 실적이 310억원을 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16.3% 증가한 수치로 동기간 역대 최대 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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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0" style="mso-pagination:none;text-autospace:none;mso-padding-alt:0pt 0pt 0pt 0pt;mso-ascii-font-family:휴먼명조;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5.0pt;" style="font-size:14px;">역대 공제사업 상반기 실적은 2018년 206억원에서 2019년 214억원, 2020년 247억원, 2021년 267억원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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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0" style="mso-pagination:none;text-autospace:none;mso-padding-alt:0pt 0pt 0pt 0pt;mso-ascii-font-family:휴먼명조;mso-font-width:100%;letter-spacing:-0.4pt;mso-text-raise:0pt;font-size:15.0pt;" style="font-size:14px;">조합은 2012년 4월 보유공제 출범 이후 건설관련공제(보험)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한편, 유수의 손해보험사와 치열한 경쟁구도 속에서 매년 견고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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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보험 시장에서 상대적 후발 주자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재무구조와 경쟁력 있는 공제료를 바탕으로 꾸준한 실적 갱신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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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0" style="mso-pagination:none;text-autospace:none;mso-padding-alt:0pt 0pt 0pt 0pt;mso-ascii-font-family:휴먼명조;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5.0pt;" style="font-size:14px;">박영빈 이사장 취임 이후 조합은 전사적 조직개편과 RM제도 도입 등의 영업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업제도 혁신과 현업의 시너지가 본격화되는 하반기에는 공제사업 성장세에 한층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조합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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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0" style="mso-pagination:none;text-autospace:none;mso-padding-alt:0pt 0pt 0pt 0pt;mso-ascii-font-family:휴먼명조;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5.0pt;" style="font-size:14px;">실제로 조합은 상품개발 단계부터 조합원인 건설사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는 한편 영업, 심사와 보상 등 업무의 전 과정을 일괄·통합 처리하는 원스톱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현장의 각종 위험으로부터 조합원을 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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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 측은“향후에도 다양한 상품개발과 저렴한 공제료, 신속한 보상서비스 등을 통해 조합원의 금융편익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조합원이 안정적인 경영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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