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재룽둥이 다람쥐
2023/10/08 11:06 입력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미투데이로 기사전송 다음요즘으로 기사전송


_MG_7894.JPG

[피플코리아]이경희 기자=설악산 대청봉은 가을모드로 접어들었다,

정상부터 단풍물결이 아래로 흘러가고 계절이 바뀌고 있다.

땀으로 젖은 옷깃을 찬바람이 파고 든다.

오싹해지는 기분은 초겨울 같은 느낌이다.

일부 산객들은 패딩을 입고 대청봉에서 하산한다.

 

대청봉으로 가는 오르막, 길가에 다람쥐가 가득하다.

산객들이 쉬면 주변을 맴돈다.

어린아기가 재롱을 부리듯이 귀엽다.

다람쥐들이 전혀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친구처럼 다정하게 접근한다.

설치류로 쥐에 속하는데 사람들도 전혀 거부감이 없다.

 

대청봉으로 가는 힘든 여정 속에 만난 다람쥐들 묘기행진

귀염둥이 다람쥐 재롱에 산객들 발길이 가볍다.

카메라가 접근해도 전혀 피하지 않고 포즈를 잡는다.

동물 모델처럼 도도한 표정관리까지 취한다.

다람쥐와 사람들이 설악산에서 하나가 된다.

_MG_7898.JP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sshss2927@hanmail.net
대한민국 대표 인물신문 - 피플코리아(www.peoplekorea.co.kr) - copyright ⓒ 피플코리아.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