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이사람

[새책] 하늘닮은 너(김민식) 2007/07/14 00:00

[새책] 하늘닮은 너(김민식) 희귀병 24살 청년의 시 강원도민일보 박지영기자 jyp@kado.net 한참 자랄 나이에 해를 더해갈수록 온 몸이 오그라들어 얼굴만 살아있다. 가장 팔팔하고 …

김명수씨‘하늘닮은 너’출간 2007/07/13 00:00

김명수씨‘하늘닮은 너’출간<청양신문 2005.05.30(611호)> 김명수씨 ‘하늘닮은 너’ 출간 글·시·사진으로 엮은 감동의 휴먼스토리 청양신문 최택환 기자 thch@cynews.co.kr시한부 청년시인 김민식군 …

[기자가 쓰는 막노동판의 하루] (54) 일요일에도 새벽 출근은 계속 2007/07/12 00:00

[인터뷰 전문기자가 쓰는 막노동판의 하루] (54) 일요일에도 새벽 출근은 계속된다 2004년 03월21일 그렇게 서둘렀지만 토요일 밤 10시가 넘어서야 집에 왔다. 거룩하고 신성한 막노동을 하느라 시간…

[기자가 쓰는 막노동판의 하루] (53) 야리끼리를 아시나요 2007/07/11 00:00

[인터뷰 전문기자가 쓰는 막노동판의 하루] (53) 야리끼리를 아시나요 2004년 03월20일 어제는 용역 인부 두사람이 추가로 동원되어 자재 나르는 작업과 창고 정리를 했다. 생면 부지의 낯선 얼굴이…

세상에 보내는 마지막 편지 2007/07/10 00:00

세상에 보내는 마지막 편지 시한부 김민식 시인 삶 그린 ‘하늘닮은 너’ 출간 한빛일보 2005년 05월 16일 오늘도 나는 삶을 살아갑니다/ 소망과 극복으로 삶을 이어갑니다/ 살면서 …

[아내라는 이름으로 제354호] 수건에 대한 단상. 2007/07/09 00:00

세 식구밖에 안되지만 우리 집은 유난히 수건을 많이 사용한다. 안방 화장실과 서재 옆에 있는 화장실에서 하루 사용하는 수건이 어림잡아 10장은 된다. 아침에 일어나면 세 식구가 모두 출근을 하고 학…

[아내라는 이름으로 제353호] 아버지의 일기장... 2007/07/08 00:00

얼마 전 친정 아버지의 생신 날이었는데 아버지를 뵈러 가지 못했다. 어버이날과 겹쳐 버려 시어머님께 가야 하는 이유도 있었지만 친정부모님이 한번 다니러 오신다고 했기에 가질 않았다. 다른 형제들…

[아내라는 이름으로 제352호] 꽃의 유혹. | 영화와 책이야기 2007/07/07 00:00

꽃의 유혹... 출판 : 이제이북스 지은이 : 샤먼 앱트 러셀 옮긴이 : 석기용 꽃의 유혹!.... 처음에 책 이름을 듣곤 꽃에 대한 전설이나 꽃말 정도가 수록된 책이려니 했었다. 4월 말에 발행된 …

봉수를 아시나요? 2007/07/06 00:00

“이웃집은 천리길? 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을 뿐인데 때로는 천리길 보다 멀게 느껴집니다. 멀리있는 사촌 보다 가까이 있는 우리 이웃들. 오늘, 먼저 이웃의 문을 두드려 보세요. 작은 관심의 표현이 이웃…

[기자가 쓰는 막노동판의 하루] (52) 쑤시고 아프고… 2007/07/05 00:00

[인터뷰 전문기자가 쓰는 막노동판의 하루] (52) 쑤시고 아프고… 2004년 03월19일 지금 시각 새벽 3시 47분. 오늘도 어김없이 모두 잠든 시간에 이렇게 컴 앞에 앉아 글을 쓰고 있다. 온몸이 …

[김명수저서 제7권] 병이 있으면 고칠수 있다 2007/07/04 00:00

쇠 9톤을 먹어치운 초능력인간 김승도 회장이 추천하는 가정에 꼭 필요한 책. 건강한 사람에게는 건강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아픈 사람에게는 병이 있으면 고칠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

[김명수저서 제8권] 감동휴먼스토리 '하늘닮은 너' 2007/07/03 00:00

시한부 청년시인 생명이 다하는 그날까지... 하늘닮은 너 출간 김명수지음 | 05년 5월15일 | 신국판 | 284쪽 | 값 10,000원 얼굴만 살아있어도 저는 사는 것이 즐겁고 행복합니다. 여러분들도 모두 행복…

[화제의 신간] 글과 시와 사진으로 엮은 감동휴먼스토리 ‘하늘닮 2007/07/02 00:00

시한부 청년시인 생명이 다하는 그날까지... 하늘닮은 너 출간 김명수지음 | 05년 5월15일 | 신국판 | 284쪽 | 값 10,000원 얼굴만 살아있어도 저는 사는 것이 즐겁고 행복합니다. 여러분들도 모두 행복…

[황수진이 만난 사람] (62) 나의삶 나의일/ 대성계전주식회사 진지 2007/07/01 00:00

계속되는 원재료 값 상승으로 계전업계 큰 타격... 내수는 물론, 수출제품 퀄리티 높은 제품 유통만이 살길 ... 전국에 눈과 바람이 불겠다고 예고가 있던 지난 2월22일 경남 양산시 유산동 289-22에 …

[황수진이 만난 사람] (61) 현장에서/ 동성산업주식회사 대표이사 2007/06/30 00:00

가격이 아닌 품질이나 퀄리티로 제품 평가 받고 싶어 가격경쟁은 바로 제 살 깎기 자기집 현관 앞에서 이리저리 주머니를 뒤지며 당황해 본 적이 누구나 한번쯤은 있을 것이다. 대문을 열어두고…

[황수진이 만난 사람] (60) 현장에서/ 주식회사 셀프 최영상 사장 2007/06/29 00:00

열정이 나를 바꾸고 프로세스를 바꾼다 시장변화에 대응 할 수 있는 여건 마련 필수 지난 1월 25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읍 신갈리 407번지에 있는 주식회사 셀프를 찾았다. 해외출장을 마치고 바…

[아내라는 이름으로 제351호] 편지 한통.... 2007/06/28 00:00

며칠 전 서랍정리를 하다보니 요즘 보기 드물게 펜으로 정성 들여서 쓴 편지 한 통이 있었다. 딸애가 어버이날에 보낸 편지였나 싶어 편지를 꺼내어 읽어보니 1년 전 가을에 수원의 교도소에 있는 어떤 …

[아내라는 이름으로 제350호] 더딘 봄....그 뒤로... 2007/06/27 00:00

며칠 햇살이 좋아 봄이 왔나 싶으면 다음날 다시 비가 오고 바람이 불고 무슨 날씨의 변덕이 이렇게도 많은지 도대체 올해는 봄이 언제 오는걸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젠 정말 봄이 왔나봅니다. 무심…

[아내라는 이름으로 제349호] 산모 2007/06/26 00:00

열흘전 난 내의지와 상관없이 친정엄마가 되어버렸다. 우리집에서 같이 산지가 5년이 지난 이슬이(요크셔테리아)가 새끼를 네마리나 낳았다. 첫 임신을 했을때에 제왕절개를 해서 출산을 했었는데 이번에…

[아내라는 이름으로 제348호] 모닥불 피워놓고 삼겹살파티... 2007/06/25 00:00

일요일 아침 어제의 일기예보 대로 창밖엔 봄비가 내리고 있었다. 늦으막하게 일어나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오늘은 무엇을 할까?.. 아예 가방 싸서 찜질방으로 갈까? 거기서 점심먹고 영화 보고?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