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코리아]김미영 기자=부산에서 한 직장 동료 여성 2명이 동시에 1억원을 기부하면서 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해 화제다.
주인공은 스카이블루에셋 연산사업본부 곽희정 본부장과 양옥자 총괄이사.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금식)는 지난 16일 부산사랑의열매 사무국에서 이들의 아너 소사이어티 동시 가입식 행사를 마련했다.
양옥자-곽희정 기부자는 스카이블루에셋 연산사업본부에 오랫동안 동거동락한 직장 동료이다. 평소 양옥자 이사에 대해 신뢰가 두터웠던 곽희정 본부장이 지난 3월 양옥자 총괄이사가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는 소식을 듣고 감명을 받아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면서 ‘부산 315호‧320호 아너소사이어티 동시가입식’을 진행하게 되었다.
양옥자 씨는 “오늘이 있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주위의 도움으로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었다”며 “아너소사어이티를 통해 사회에 환원할 수 있어 감사하며, 곽희정 본부장과 함께 가입할 수 있어 더욱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곽희정 씨는 “오늘의 나눔이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단비가 되길 바란다”며 “나눔에서 생겨난 선한 에너지가 우리사회에 선순환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랑의열매가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만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고액기부자 클럽으로 1억 원 이상 기부 또는 1년에 2000만원씩 5년간 기부를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