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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의 적 자외선, 이렇게 피하세요"

2014/05/30 12:09 입력 조회수 : 1,671

<div>"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요즘 과도한 햇볕 노출에 따른 자외선이 걱정된다면 이렇게 해보세요"</div>
<div> </div>
<div>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자외선이 강한 여름철을 맞아 자외선 차단제(선크림)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려주는 리플렛을 발간한다고 30일 밝혔다.</div>
<div> </div>
<div>자외선 차단제를 구입할 때는 제품 포장 등에 기재된 '기능성화장품'이라는 글자를 확인하고 자외선B의 차단지수인 SPF와 자외선A의 차단 등급 PA를 따져야 한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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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center">
<div style="border-bottom: #d9d9d9 1px solid; text-align: center; border-left: #d9d9d9 1px solid; margin: 0px; width: 466px; border-top: #d9d9d9 1px solid; border-right: #d9d9d9 1px solid; cssfloat: center" id="image_0.9458938706007933_caption" class="chimg_photo"><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margin: 2px;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id="image_0.9458938706007933" class="chimg_photo" alt="자외선.jpg" src="http://peoplekorea.co.kr/n_news/peg/1405/ca63e9ca9a63b44b470920815a5bd47f_PNpKcIciAkkvYKmcP7OVM6.jpg" width="466" height="674" org_width="466" org_height="674" /><acronym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7px; margin: 0px 0px 0px 2px; float: left; letter-spacing: -0.04em; color: #666; font-size: 12px" id="image_0.9458938706007933_text" class="chimg_photo">여름철 미인의 최대 적인 자외선<뉴시스 제공></acronym></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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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외출 등 간단한 실외 활동에는 SPF10~30, PA++를 사용하고 스포츠 등 야외 활동에는 SPF30, PA++ 이상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해수욕 등으로 장시간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는 경우에는 SPF50+, PA+++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div>
<div> </div>
<div>일반적으로 외출 15분 전에 햇볕에 노출되는 모든 피부에 발라주고 사용량은 제품 설명서를 참조한다. 땀이나 옷에 의해 지워질 수 있어 2시간 간격으로 덧발라주는 것이 좋다. </div>
<div> </div>
<div>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때는 입이나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뿌리는 에어로솔제품은 코로 흡입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만약에 눈 등에 들어갔을 때는 물로 충분히 씻어야 한다. </div>
<div> </div>
<div>특히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에는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차단제가 피부 트러블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div>
<div> </div>
<div>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div>

[ 신지훈 기자 sjh@peoplekorea.co.kr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sshss292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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