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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건축 활성화 자문단, 전문가 11명 위촉

2022/12/13 08:55 입력 조회수 : 377

<img src="http://peoplekorea.co.kr/n_news/peg/2212/thumb/20221213085724_ezkfyxrw.jpg" alt="목조.jpg" style="width: 580px; height: 327px;" />

 
 

 [피플코리아]김미영 기자=경기도는 지난 9일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해 목조건축자문단 자문위원으로 대학교수, 건축가 등 11명을 위촉하고 간담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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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조건축자문단은 공공분야에서 목조건축을 조성하는 경우, 기본계획 수립부터 유지관리까지 단계별로 자문을 지원하며 목조건축사업 확대와 품질 제고를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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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는 목조건축자문단 명단을 31개 시·군에 배포하고 경기도에 목조건축 자문을 요청하면 자문단을 구성해 지원하고 민간분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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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간담회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 김건호 박사가 ‘국·내외 목조건축 동향’, 서울시립대 황경주 교수가 ‘목조건축의 사례’를 주제로 강의를 하고 목조건축의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의 역할과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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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재는 자연이 만든 탄소저장고 역할을 해 기후위기대응을 위한 친환경건축재료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2050 탄소중립실천을 위해 목재 건축물 확대 등 목재이용 활성화가 시급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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