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을 구입하고 사용하는 소비자 입장에선 백화점의 비싼 새 상품을 구매하는 것보다, 중고로 알뜰하게 구매하는 소비 패턴이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보다 합리적인 소비가 가능하고, 사용하지 않게 되면 재판매가 가능하여 좀 더 실용적이다.
이러한 소비자를 사로잡기 위해 중고명품 업체들이 각기 다른 컨셉과 고객서비스로 고객맞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그 중 부산 지역의 중고명품업체 구구스 마린점은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구구스 마린점은 매장 내 2000여 점 이상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또 고가의 하이엔드 시계와 매장에서 구하기 힘든 켈리백, 에르메스 버킨을 다량 보유하고 있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매장내부에는 아울렛 전용 코너가 따로 마련되어있어, 보다 저렴한 제품을 찾을 경우 이용 가능 하다. 구구스 마린점은 고가에서 저가의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한 곳에서 볼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다.
또한 최근 구구스는 명품업계 최초로 고객에게 문자로 안내하던 정보성 메시지를 카카오톡 ‘알림톡’ 으로 전송하면서 더 많은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구구스 관계자는 “매장 내 편의시설 및 상담코너 운영, 시계 점검 서비스를 운영하는 것은 물론,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한 출장방문 서비스 등 고객에게 알맞은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