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생활용품기업 락앤락이 ‘2016년 세계일류상품’ 플라스틱 밀폐용기 부문에서 3년 연속 ‘현재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세계일류상품은 국내 수출산업을 주도할 대표 상품을 육성하기 위해 부여하는 공식 인증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한다. ‘현재세계일류상품’은 세계시장 규모가 연간 5000만달러 이상이거나 수출 규모가 연간 500만달러 이상인 상품 중 세계시장 점유율이 5위 이내이면서 5% 이상인 제품에게 부여된다.
락앤락은 지난 2014년부터 3년 연속 해당 인증에 선정되었다. 이로써 자사가 국내시장 점유율 1위와 세계시장 점유율 2~3위를 점하는 브랜드임이 입증됐다.
락앤락은 1998년 PP소재의 ‘락앤락클래식’ 출시 이후, 안전과 친환경을 중시하는 소비자 요구에 발맞춰 신소재 트라이탄을 적용한 ‘비스프리’를 성공적으로 런칭하였다. 이어 열에 강한 내열유리 소재의 ‘오븐글라스’ 등을 선보이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실제로 지난 미국 시장의 2016년 3분기 누계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110% 증가하는 등의 성과를 보였다. 중국에선 중국산업의 브랜드파워지수(C-BPI)에서 밀폐용기 부문 5년 연속 1위를 차지하기도 하며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락앤락 김성태 대표이사는 “3년 연속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돼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더 많은 나라의 가정에서 락앤락을 만나볼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