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코리아]이경희 기자=3월을 앞두고 밤새 내린 폭설이 한 폭의 그림이다.
먼저 핀 꽃들이 갑작스런 눈에 화들짝 놀랐다.
매화와 함께 봄소식을 전하는 영춘화가 눈 속에 피었다.
사실 꽃이 핀 뒤 눈이 내린 것이다.
도덕산으로 가는 길, 아파트단지 영춘화가 보인다.
하얀 눈 속에 노란 꽃망울이 너무도 아름답다.
영춘화는 봄을 맞이한다는 뜻을 가진 물푸레과속이며 중국이 원산이다.
모처럼 눈다운 눈이 내린 2월이다.
길거리 교통을 불편해도 폭설이 가져다 준 선물이다.
길거리 나무들이 눈송이를 한아름 품고 있다.
카메라를 들이대면 모두가 작품이 된다.
영춘화는 도덕산 설경 담으로 가는 길에 만난 행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