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코리아] 박조아 기자 = 공포영화 ‘그것’이 북미보다 하루 빠른 9월 7일 국내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그것(it)’의 예고편 공개와 함께 ‘삐에로 공포증’과 ‘페니와이즈’(Pennywise)‘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것’은 베스트셀러 작가 스티븐 킹의 대표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소설 속 등장인물인 ‘페니와이즈’는 메인주 데리에 숨어 살면서 27년을 주기로 모습을 드러내 사람들을 살해한다. 주로 빨간 풍선을 든 삐에로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소설 속에서 다양한 시간과 장소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공포와 죽음으로 몰아넣는 모습은 ‘삐에로 공포증’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1986년에 출간된 원작 소설 ‘그것’은 2주 만에 밀리언셀러가 되었다. 스티븐 킹은 이 소설을 통해 영국 환상문학 협회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 특히 스티븐 킹의 팬들 사이에서도 ‘가장 무서운 소설’로 손꼽히는 작품이기도 하다.
‘그것’은 아이들이 사라지는 마을의 이야기이다. 종이배를 들고 나간 동생이 죽은 채 발견되고 범인을 찾아나선 아이들 앞에 ‘그것’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공포 스릴러 영화이다.
출간 31년 만에 처음으로 영화화되는 ‘그것’에 대한 관심이 대단하다. 소년 소녀들이 주인공인 ‘그것’은 공포 스릴러와 이들의 성장담이 어떻게 어울릴지가 기대된다. ‘그것’의 예고편은 공개된 지 24시간 만에 2억뷰 돌파라는 신기록을 만들었다. ‘마마’로 연출력을 인정 받은 안드레스 무시에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특히 ‘아가씨’, ‘신세계’, ‘올드보이’의 촬영을 맡은 정정훈 촬영감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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