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마이페이지
즐겨찾기
|
클릭이사람
뉴스
연예
스포츠
포토뉴스
동영상
클릭이사람
경제
정치
사회
문화
지구촌
방송
영화
음악
연예가소식
스포츠종합
야구
축구
골프
헤드라인뉴스
지구촌이모저모
문화/생활
스포츠종합
연예in뉴스
헤드라인뉴스
지구촌이모저모
문화/생활
스포츠종합
연예in뉴스
동영상
통통포토
포토뉴스
헤드라인뉴스
지구촌이모저모
문화/생활
스포츠종합
연예in뉴스
Home
포토뉴스
프린트
스크랩
메일전송
댓글달기
목록
이전
[AD피플] (12) '즐거운 최면술사' 오리콤 총괄부사장 고영섭
2004/03/12 00:00
입력 조회수 : 740
[AD피플] (12) '즐거운 최면술사' 오리콤 총괄부사장 고영섭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오리콤 고영섭(44) 총괄부사장이 즐겨 쓰는 말이다. 그는 인생을 그렇게 산다. 피할 수 있으면 피하지만 피할 수 없으면 즐긴다. 회사에서도 물론 일을 즐기면서 한다. 어차피 천직이라면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이 즐기면서 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신조다. 그래야 신바람나게 일할 수 있고 능률도 그만큼 오를 것이기 때문이다. 어쩔 수 없이 호구지책으로 일을 한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비참한가. 그러지 않기 위해서라도 자신이 하는 일에 즐거운 마음으로 푹 빠져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총괄부사장이라는 직함이 말해주듯 그는 오리콤의 전략과 크리에이티브의 총괄을 맡고 있으며 오리콤이 인수한 광고대행사 '만보사 커뮤니케이션'의 대표직도 겸하고 있다. 만보사는 2년반 전 그가 오리콤을 잠시 떠나 직접 차려 운영해온 회사다.
추진력과 결단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는 그는 2000년 대한민국광고대상 대상수상에 이어 2001년에는 광고대상 우수상을 탔다.
국내 광고대행사의 효시인 오리콤 출신. 삼성에 다니다 1987년 오리콤에 광고기획(AE)으로 들어와서 1999년까지 만 12년을 근무하고 독립해서 만보사를 차렸다.
광고만큼은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무기로 독립했고 LG텔레콤 브랜드 이미지광고를 만들어서 광고대상을 받는 등 좋은 성과를 얻었다.
랄랄라 춤 맥주광고에 접목...대상 받고 사랑받고
오리콤에서 그는 1997년부터 OB라거 '랄랄라 캠페인' 기획을 맡아 성공적으로 해냄으로써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박중훈이 신나게 흔들어대는 랄랄라 춤을 맥주광고에 접목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전에는 물 논쟁 등 본질을 벗어난 이전투구식 광고를 해오던 맥주광고의 물꼬를 맥주를 마시는 즐거움을 표현하는 등 맥주 본연의 광고로 돌려놓은 것이 바로 이 광고다. OB라거 광고로 대한민국 광고대상도 타고 소비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광고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매출신장에도 크게 기여했다.
그는 정확한 광고를 하려고 한다. 광고는 예술이 아니기 때문에 광고주가 요청하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확실한 전략을 위한 크리에이티브를 하려고 노력한다.
전략적인 크리에이티브를 추구하는 것이 그의 장점. 단순히 눈길을 끄는 광고보다는 전략적인 크리에이티브를 살린 광고를 더욱 선호한다. 광고추세가 한때는 크리에이티브 위주로 가다가 요즘은 전략위주로 회귀하는 것 같다. 그래서 다행이다.
전략적인 크리에이티브를 추구하는 그의 스타일은 정확한 마케팅이 주어지고 그걸 달성하는 효과적인 방법을 요구하는 지금의 광고추세와 맞아떨어진다. 샐러리맨을 그만두고 독립해서 만보사를 차려 운영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다. 만보사를 하다 보니 광고주의 입장에서 주인의식을 갖고 질적인 부분에 뼈를 더욱 깎는 노력으로 광고를 만들었다.
광고는 예술이 아니라 전략이다
그는 스스로를 행운아라고 생각한다. 경쟁력 있는 소형 에이전시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출범할 때 선두주자로 많은 각광을 받으면서 2000년 첫 번째 광고대상도 만보사에서 탔으니 말이다. 그러나 알고 보면 그것은 운이 아니라 마지막 땀 한 방울까지 최선을 다하는 노력의 결실이었다.
친정 오리콤으로 복귀해서 보니까 2년반 동안 광고대행사를 운영해본 경험이 총괄부사장을 해나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 무엇보다도 주인의식을 갖고 일하게 되고 만보사를 운영하면서 발로 뛴 산 경험이 있기 때문에 '뛰어난 광고인'이라는 명함을 유지할 수 있는 발판이 된 것 같다고 말한다.
돌아온 분위기메이커...좋은 광고인 줄줄이 컴백
지난 3월18일 오리콤에 복귀했으니 아직 두 달도 채 안됐다. 그러나 그 짧은 기간에 사내 분위기가 확 달라졌다. 조직 구성원들이 젊어졌고 활기가 넘친다. 그는 조직만큼은 즐겁고 활기차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끼리는 서로 위로해주고 즐거운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나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쪽으로 바뀌어가고 있어요. 그래야 일도 잘되고 성과도 오르고 경쟁력도 생겨나거든요."
그는 인화를 중시하는 두산과 오리콤의 분위기를 사랑한다. 오리콤에 다시 온 것도 물론 두산과 오리콤에 대한 애정 때문이다.
대행사는 좋은 인재들이 좋은 조직에서 일해야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그는 생각한다. 그가 다시 오자 과거에 나갔던 좋은 광고인들이 많이 컴백했고 그 결과 메이저 대행사 중에서 오리콤이 가장 젊은 경영진과 조직원을 자랑하게 됐다. 팀장급도 대부분 30대로 젊어지고 경쟁력 있는 많은 멤버들이 들어와 새롭고 경쟁력 있는 회사로 부활하고 있다. 그 중심에 그가 있다.
젊고 경쟁력 있는 회사로 부활, 그 중심에 서서
한국외대 신방과 출신. AE 시절 부드러운 소주시대를 연 '그린소주', 깊고 풍부한 소리의 '삼익피아노' 등 CF를 기획했다.
그가 참여한 CF는 대박을 날렸다. 삼익피아노의 매출이 껑충 뛰었는가 하면 그린소주도 진로소주의 독주를 깨고 시장 점유율을 20%까지 대폭 끌어올렸다.
광고는 마케팅과 커뮤니케이션의 결합. 그는 광고인의 한 사람으로서 그 중심역할을 하고 있다는 자부심이 크다.
시대적으로 마케팅의 중요성이 필수 불가결한 요소로 등장한 요즘에는 특히 그렇다. 자신이 만든 광고가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고 소비자가 따라줄 때 보람을 느낀다.
그의 바람은 빠른 시간 내에 찬란했던 과거 오리콤의 명성을 되찾는 것.
앞으로 세월이 한참 지나서 보더라도 좋은 광고의 잣대가 될 수 있는 그런 광고를 계속 만들어나가고 싶어한다.
그것이 그의 마지막 바람이다.
영화감상과 음악을 좋아한다는 고영섭 부사장. 그가 즐기는 운동은 걷기로 주말이면 부인과 함께 많이 걷는다.
광고인은 일에 대한 열정이 필수. 이 바닥에서 살아남으려면 월급쟁이라는 개념을 버려야 한다. 받은 만큼만 일한다고 생각하면 큰코다친다. 일에 미치지 않으면 견디지 못한다.
그는 말한다. 광고에 미칠 정도로 푹 빠져들 용기가 있는 사람이라면 광고인으로 성공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라고....
<미디어칸 김명수기자/
www.pkorea.co.kr
>
2002-05-06 00:15:20
피플코리아 홈으로 바로가기
인터뷰 전문기자 김명수의 클릭이사람 취재는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 / 좋은 분 있으면 추천해 주세요 / 피플코리아 운영자 김명수 / 전화 017-707-4827 이메일 people365@korea.com
[
김명수기자
people365@paran.com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sshss2927@hanmail.net
대한민국 대표 인물신문 - 피플코리아(www.peoplekorea.co.kr) - copyright ⓒ 피플코리아.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프린트
스크랩
메일전송
댓글달기
목록
이전
맨위로
메일보내기
보내는분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내용
많이본기사
화제의 뉴스
도봉산 거북골 단풍이 황홀
북한산 진달래 꽃길을 걷는다
관악산 병아리난초와 나나벌이난…
벤포벨S
관악산 병아리난초 꽃마중
정치인으론 드물게 꾸준히 기부…
이름만 천사인 엔젤스 트럼펫
매혹적인 꽃무릇의 유혹
일본 호텔 '대머리 할인' 서비스…
"작은 도움으로 따뜻한 세상 만…
핫이슈
HOT
!
이슈
김진홍 부산 동구청장 1억 기부, 아…
제인 구달-최재천 DMZ서 생태-평화 …
양천구 홍보犬에 시베리안허스키 '부…
"여름휴가는 경기 바다로"...8~16일 …
딸기맥주 한모금에 더위 싹!...시음…
김희재 펜클럽 생일맞아 또 기부...1…
수원에서 펫스타..강형욱-박수홍 출…
국내 최대 '경기 반려마루 여주' 7월…
가수 이무송, 여주시 홍보대사에 위…
양천의 예비군 수송버스 전국으로 확…
섹션
최신 포토뉴스
회사소개
광고안내
제휴·광고문의
기사제보
정기구독신청
다이렉트결제
고객센터
저작권정책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RSS
피플코리아(peoplekorea.co.kr) | 서울시 정기간행물 등록: 서울특별시 아 01152호
서울특별시 강서로 초원로 14길 1-6 나동 201호 | 대표전화 : 02-363-5521
등록일: 2010년 2월 22일 Copyright ⓒ 2009 피플미디어. All rights reserved.
대표 겸 발행인 : 이부영 | 편집국장: 장민
피플코리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