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반 총장의 유엔 복귀로 국내 행보가 줄며 지지도가 서서히 떨어지다 6월 3주차 조사에서는 김무성·오세훈 다른 여권 주자들의 회복세로 전반적으로 지지도가 떨어지며 22.3%를 기록했다. 해당 조사에서는 문 전 대표(22.4%)에게 오차범위 안에서 처음으로 1위를 뺏기기도 했다.그러다 반 총장의 지지도는 7월 3주차에 들어 위기를 맞는다. 지난 4·13 총선을 두고 여당의 '친박실세 공천개입 녹취록' 파동으로 여권 후보로 분류되는 반 총장도 함께 타격을 받아 20.6%를 기록한 것.7월 3주차 조사에서 반 총장의 지지도는 문 전 대표(19.4%)에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며 1위를 수성했으나 서울·TK·PK, 보수층이 이탈하는 아픔을 맛봤다. 이후로도 문 전 대표와는 오차범위 안에서 혼전을 벌였다.이같은 흐름은 8월 2주차 들어 반전을 맞는다. 8월 2주차 조사에서 반 총장의 지지도가 23.0%로 오르며 문 전 대표를 오차범위 밖(19.8%)으로 밀쳐냈다.이는 8월 첫째주에 있었던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등 안보정국과 8·9 새누리당 전당대회 컨벤션 효과에 힘입어 여권 지지층 재결집 효과가 나타났기 때문이다.8월 3주차 조사에서도 반 총장의 지지도는 새누리당 전당대회 효과가 이어지며 PK, 60대 이상, 보수층에서 결집하며 24.0%를 기록, 1위를 이어갔다.반 총장의 지지도는 8월 5주차 들어 국내 행보가 뜸해지면서 지지도가 전지역·계층에서 하락(21.0%)했으나 이후로도 꾸준히 선두 자리를 지켰다.이후에도 안보 정국은 반 총장의 확실한 우군임이 확인됐다. 지난 10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긴급회의를 앞두고 북한의 5차 핵실험을 강력하게 규탄한 기자회견의 영향으로 9월 2주차 조사에서 25.7%를 기록했다.지난 18일 추석민심 여론조사에서도 북핵 안보 정국과 반 총장의 "내년 1월 귀국하겠다"는 '사실상 대선출마' 발언에 자신의 주간 최고치를 경신한 25.9% 지지도로 독보적인 선두임을 재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