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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떡풀
- 2024/09/28 15:11 입력
조회수 : 6,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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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코리아]이경희 기자=남설악 흘림골탐방소에서 등선대로 오르는 바위 벽에 지난 27일 바위떡풀 꽃이 활짝 피었다.
밤새 내린 비로 꽃잎에 맺힌 물방울이 보석처럼 아름답다.
바위떡풀은 우리나라 각처의 산지 습한 곳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산에 있는 바위틈과 물기가 많은 곳과 습한 이끼가 많은 곳에서 자란다. 바위떡풀은 쌍떡잎식물 장미목 범의귀과의 여러해살이풀로 8월~9월에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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