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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장애예술인 魂 느껴보세요

2023/05/22 11:18 입력 조회수 : 1,253

<img src="http://peoplekorea.co.kr/n_news/peg/2305/thumb/20230522112057_sxuyaqnv.jpg" alt="장애인.jpg" style="width: 463px; height: 361px;" />
 
 
[피플코리아]김미영 기자=경기도가 예술인의 소득 창출을 위해 장애예술인을 포함한 작가 17인의 작품 48점을 내년 2월까지 광교신청사에서 임대·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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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도내 시각예술 작가 발굴 및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경기 미술품 유통 활성화 사업(아트경기)’의 하나다. 이를 위해 도는 지난 3월 누림센터(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와 협업으로 장애 예술인 10인을 포함한 미술품 유통 전문 협력사 4개사, 시각예술작가 60인을 공모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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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에는 60인의 작가 중 17인의 작품 48점이 함께한다. 김예슬 작가의 ‘꽃과의 대화’, 권한솔 작가의 ‘매화꽃 피는 날’(사진)등 장애 예술인 9인의 미술품 33점, 비장애 예술인 8인의 미술품 15점을 대여해 광교신청사 로비 및 복도에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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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이번 광교신청사 전시 외에도 공모 선정된 60인의 작품을 미술장터, 팝업갤러리 등 출품작과 전시·판매 장소 섭외가 완료되는 7월부터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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